전국의 으뜸농산물이 한 곳에 모인 전시회에서 상주시의 안성환씨(아자게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출품한 쌀이 곡류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상주시는 올해 각종 농특산물이 순조로운 기후 조건으로 인해 풍작을 이룬 가운데 농산물 수확에 따른 일손부족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봉사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시는 가을 수확기인 10월부터 11월말까지를 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을 비롯해 각 읍면동사무소와 유관기관 단체별로 일손부족농가를 접수받아 도움을 주고 있다.
상주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예방하고자 야생동물피해 예방시설을 농가에 지원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야생동물피해 예방시설 설치사업은 지난 2006년과 2007년에는 800만원을 지원했으나 농작물의 피해가 늘어남에따라 올해는 1억2천만원의 예산으로 133개 농가에 전기충격식목책기 설치를 지원해 야생동물로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이 개최한‘제10회 국민연금 청소년글짓기 현상공모’에서 상주시 성신여자중학교가 우수단체상과 지도교사상(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13일 경찰서 시청 교육청 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협의회, BBS상주지부, 치안모니터요원 등의 단체에서 50여명이 참가해 수능 후 청소년들의 탈선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상주시가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21세기 글로벌시대에 시의 정체성과 비전, 미래상에 부합하는 도시 브랜드 개발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내 건립되고 있는 사업용운전자안전운전연구센터 건립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최초가 될 사업용운전자안전운전체험연구센터는 지난해 8월 기공식을 갖고 건립에 들어가 지금 현재 체험연구센터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부대시설 공사가 한창이다.
상주시가 시민들에게 생산 공급하고 있는 수돗물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수돗물의 안전성 홍보와 생산 가치를 올리고 있다. 상주시는 도남정수장에서 생산하는 수돗물을 이용해 지난 2005년부터 도내에서 처음으로 병입수돗물 생산을 시작했다.
상주박물관(관장 김호종)은 박물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3일 오후 2시 상주박물관에서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유물 그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모서면 정산리의 인삼밭에서는 3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청담 1동 주민들이 직접 인삼을 캐는 체험행사가 열렸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31일 본점 주차장에서 내고향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상주 배'팔아주기 행사를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지난 30일 회의실에서‘상주 지역치안실무협의회’10월 정기회를 개최했다.
경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대구은행과 (재)상주시장학회가 29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1억원의 장학회 기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 금융시장의 리딩뱅크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초우량 지역은행인 대구은행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환경개선 등을 위해 지난 1월에 설립된 재단법인상주시장학회는 29일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학회 이사장과 이화언 대구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의 장학회 기금을 기탁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상주시는 27일 시청강당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상주시 농정심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심의회를 갖고, 올해 상주시농정대상자 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상주시의 지난주 감 경매가격에 지난해에 비해 절반수준까지 떨어지면서 곶감산업의 위기가 아니냐는 관측과 함께 공직사회에 또 다른 찬바람이 불고 있다.
사랑의 연탄 20호점인‘상주연탄은행’이 신봉동 신봉교회에서 2008년도 활동을 시작하면서 23일 재개식을 가지고 활동에 들어갔다. 상주연탄은행은 빈곤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2007년 3월9일에 설립, 지금까지 377가구에 연탄 6만7,700장의 무료로 지원했고 1,510kg의 쌀도 나눴다.
상주문화원은 22일 문화회관 주차장에서 전통민속기능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점차 잊혀져가는 고유의 전통문화의 맥을 잇기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감깍기가 한창인 상주에서 흔히 볼수 있는 감깍기와 새끼꼬기, 짚신삼기, 맷방석 만들기에 총 33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경찰민원서비스를 비교적 받기 어려운 면단위 18개 지역에 대해서 찾아가는 경찰서비스를 실현키 위해 운영한‘이동경찰서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상주시는 21일 이정백 시장과 엘에스네트웍스 이대훈 사장은 낙동면 낙동리 일원 13만7,000㎡ 부지에‘물류센터’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